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리자와 모모카 (문단 편집) == 행적 == * '''모모카 고 홈''' (담당 시나리오) 어느 날 기분 전환을 구실로 게임 센터에서 한 판 즐기고 있던 코니는 자신있는 격투 게임에서 한방에 K.O를 먹고 말았다. 자신을 끔살시킨 상대방의 얼굴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가 코니가 마주친 것은 바로 중증 오타쿠 소녀인 세리자와 모모카였다. 모모카를 보고 단번에 느낌이 온 코니는 능숙한 실력을 재 대결을 유도하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 보러 가기도 바쁘다며 모모카는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다음날 코니는 [[카스카베 하루|소속]] [[텐도지 무스비|아이돌들을]] [[츠노모리 로나|모두]] [[노노하라 히메|이끌고]] 모모카에게 다시 재 대결을 신청하기 위해 게임센터로 찾아온다. 어렵지 않게 모모카를 다시 찾을 수 있었으나 어제 했던 격투 게임은 더는 질렸다며 재 대결을 거부해 버렸다. 애시당초 아이돌 스카우트가 목적(?)이었던 코니는 능수능란하게 라이브 스테이지에서의 재 대결을 유도했다. 스테이지,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단어를 듣자 말 떨어지기 무섭게 급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바로 나나스타의 스테이지에서 --재 대결이라는 이름의-- 오디션을 보게 된다. 평소에 아이돌 애니를 많이 본 덕인지 처음 치고는 꽤나 재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모카는 평소에 아이돌에 흥미가 있기도 했고 저 정도라면 자신도 간단하게 될 수 있어보인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바로 스카우트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바로 레슨을 시작하자는 코니의 말에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며 몇 분도 안 돼서 바로 아이돌을 그만 둬(...) 버린다. 눈 앞에서 타겟을 놓쳐 우울해하던 코니는 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하루와 함께 시내의 악기점으로 갔다가 우연히 다시 모모카를 발견한다. 갑자기 급 걸즈 밴드가 끌려 악기를 보러 왔다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나스타에서는 걸즈 밴드도 모집한다며 다시 한 번 모모카를 꼬드긴(?)다. 특히 지금이라면 리더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제안에 모모카는 또 다시 나나스타로 돌아왔다. 그렇게 즉석에서 사무소의 멤버들을 모아 얼렁뚱땅 걸즈 밴드를 꾸렸지만 이도 몇 분도 안 가 --음악성의 차이를 빌미로-- 해산되어 버렸다. 모모카를 포기할 수 없었던 코니는 마지막 수단으로 모모카가 가장 좋아하는 츄벅스를 --미끼로--사용하기로 한다. 새로 나올 예정(?)인 '''네리우메[* 매실을 얆게 개어 반죽한 음식] 바나나 안미츠[* 팥과 흑설탕으로 만든 디저트]맛 츄벅스'''의 CM 오디션에 협력해 주면 1년 동안 실컷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츄벅스를 제공해 주겠다는 조건으로 모모카를 다시 나나스타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이들은 가상의 오디션을 열어서 모모카가 탈락하는 시나리오까지 진행한다. 모모카는 실망하며 다시는 아이돌을 안 하겠다고 가 버리지만 코니는 아쉬워하는 멤버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생방송 레슨을 모모카까지 포함한 5인 포지션으로 연습할 것을 지시한다. 사실은 코니는 가상 오디션 이후 모모카에게 스포츠 계열 작품을 보여주어 의욕을 불태워 주고자 했다. 그리고 생방송 당일 코니의 계획대로 안무까지 다 연습해 온 모모카는 생방송에서 크게 활약하면서 '''나나스타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어서 레슨을 하러 가자는 말에 다시 의욕이 사라진 모모카를 위해, 이전에 보여준 스포츠 애니의 속편을 보여주며 일명 '''스포르기'''를 충전해 준다. 그렇게 어찌어찌 모모카를 레슨실로 데려가는 나나스타 일행과 갑자기 할 일이 늘어나 버린 지배인의 모습[* 종종 이렇게 스포르기(?)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노트북에 애니메이션을 채워 넣는 일이다.]을 보여주며 시나리오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